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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여행 3박 4일 경비 총정리
지난 3월 다녀온 도쿄여행경비를 정리해보았다.
2명이 가긴 했지만 1인 기준으로 정리했는데 사람마다 다 씀씀이가 다르기에 적당히 참고만 하시길 :)
쇼핑은 아예 경비 자체에서 제외하고 계산을 했다.
요즘은 일본에서도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많아져서 쇼핑 할 것이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면 카드 가져가서 쇼핑해도 될 것 같다.
한국에서 사용한 비용 | 교통비 |
이스타항공 항공권 |
148,900원 |
수화물 추가 |
50,000원 |
||
기타 |
오오에도 온천 |
12,050원 |
|
숙박비 |
어반호텔 |
123,113/2명=61,556원 |
|
일본현지비용 | 숙박비 | APA호텔 가부키초타워 | 22,000엔/2명=11,000엔 |
교통비 | 하코네패스 | 5140엔 | |
입장료 | 유료온천 | 1200엔 | |
우에노동물원 | 600엔 | ||
도쿄국립서양미술관 | 500엔 | ||
카드 | 미도리스시 | 82,777/2명=41,388원 | |
교통비 | 파스모카드 | 4,000엔 (잔액이 남았으나 환불 안함) | |
식비&기타 | 환전한 돈 사용 | 20,000엔 | |
합계 | 740,000원 |
3박 4일 도쿄여행에 74만원이면 나름 알뜰하게 잘 다녀온 것 같다.
물론 여기에 마트 쇼핑한 금액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3월초 황금연휴에 항공권을 15만원 내로 구한 것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요즘은 한국에서도 미리 준비해 갈 수 있는 교통패스나 입장권도 많으니 이것저것 알아보면 더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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